주체코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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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체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프라하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외교공관이다. 전반적으로 한국-체코 관계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대한민국과 체코슬로바키아는 북방정책의 일환에 따라 1990년 3월에 정식으로 수교하였다. 초대 대사에는 훗날 주유엔대사가 되는 선준영 당시 국제경제국ㆍ통상국장이 임명되었다. 1990년 6월에 체코 프라하에 대사관이 정식으로 개설되었다. 1992년 체코슬로바키아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고 대사관 또한 주체코공화국대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체코와 대한민국은 수교한 이후 현재까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주 체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러한 관계유지를 위한 업무를 보고 있다.
3. 대사관[편집]
대사관은 프라하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Slavickova 5, 160 00 Praha 6-Bubenec, Czech Republic이다.
4. 업무[편집]
- 정무: 한·체코 양자관계 내실화, 국제기구진출 촉진, 공공외교 활성화 등의 업무를 맡는다.
- 경제·통상: 한·체코 원전협력 증진, 비즈니스 외교활동, 체코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지원 확대 등의 업무를 맡는다.
- 영사: 재외국민보호 강화, 해외진출 우리국민 편익증진, 한인단체 활성화 지원, 재외선거준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 문화: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외교력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외교 추진 등의 업무를 맡는다.
- 홍보: 뉴미디어 활용 등 홍보강화, 대주재국 언론활동, 국가브랜드 제고활동 등의 업무를 맡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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